‘NBA는 커리의 시대’ ESPN 선정 올해의 선수

입력 2015.07.17 (21:53) 수정 2015.07.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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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가 미국 ESPN이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들린 3점슛과 폭발적인 돌파로 골든스테이트의 40년 만의 우승을 이끈 스테판 커리.

커리는 미국 ESPN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로 당당히 뽑혔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 23득점을 올리며 정규리그 MVP에 오른 커리는, 라이벌인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미국 최고 권위의 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포츠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이 시상식은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경기가 모두 없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휴식기에 열립니다.

도핑으로 몰락한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자선 행사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암스트롱은 대회 13구간에서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자선 모금 행사를 가졌는데, 이를 두고 국제사이클연맹 등은 암스트롱이 무례한 행사를 벌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브라질 리그컵 3라운드에서 플라멩고의 호르헤가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플라멩고는 게레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노티코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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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는 커리의 시대’ ESPN 선정 올해의 선수
    • 입력 2015-07-17 21:54:46
    • 수정2015-07-17 2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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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가 미국 ESPN이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들린 3점슛과 폭발적인 돌파로 골든스테이트의 40년 만의 우승을 이끈 스테판 커리.

커리는 미국 ESPN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로 당당히 뽑혔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 23득점을 올리며 정규리그 MVP에 오른 커리는, 라이벌인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미국 최고 권위의 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포츠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이 시상식은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경기가 모두 없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휴식기에 열립니다.

도핑으로 몰락한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자선 행사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암스트롱은 대회 13구간에서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자선 모금 행사를 가졌는데, 이를 두고 국제사이클연맹 등은 암스트롱이 무례한 행사를 벌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브라질 리그컵 3라운드에서 플라멩고의 호르헤가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플라멩고는 게레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노티코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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