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남녀의 만남을 중개해 '불륜 조장' 논란을 일으킨 웹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의 운영업체는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자신들의 전산망에 대한 무허가 접속 시도가 있었으며 취약한 부분은 현재 복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업체 측은 회원 개인 정보 유출 등 구체적인 피해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의 정보보안 전문가 브라이언 크렙스는 어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임팩트 팀'이라는 해커집단이 애슐리 메디슨의 운영 업체를 공격했으며, 회원 개인정보 등을 인터넷에 잠시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의 운영업체는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자신들의 전산망에 대한 무허가 접속 시도가 있었으며 취약한 부분은 현재 복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업체 측은 회원 개인 정보 유출 등 구체적인 피해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의 정보보안 전문가 브라이언 크렙스는 어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임팩트 팀'이라는 해커집단이 애슐리 메디슨의 운영 업체를 공격했으며, 회원 개인정보 등을 인터넷에 잠시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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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 조장’ 웹사이트 애슐리매디슨 해킹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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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00:41:02
기혼 남녀의 만남을 중개해 '불륜 조장' 논란을 일으킨 웹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의 운영업체는 오늘 보도 자료를 내고, 자신들의 전산망에 대한 무허가 접속 시도가 있었으며 취약한 부분은 현재 복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업체 측은 회원 개인 정보 유출 등 구체적인 피해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의 정보보안 전문가 브라이언 크렙스는 어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임팩트 팀'이라는 해커집단이 애슐리 메디슨의 운영 업체를 공격했으며, 회원 개인정보 등을 인터넷에 잠시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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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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