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들의 화려한 축제…K리그 올스타전!

‘오롯이’ K리그만 있는 월요일 스포츠 하이라이트!

박찬하 위원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어느 때보다 별 볼일 많은 K리그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요.

환하게 전하겠습니다.

먼저 K리그 별들이 내려앉은 올스타전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요?

무대가 안산 와 스타디움이었는데, 이름처럼 와~~ 소리났던 잔치였어요?

그렇죠, 사실 그동안 올스타전이 여러 시도를 해왔지만 K리그가 중심에서 밀렸다는 아쉬움이 종종 있었는데요.

이번엔 K리그 별들만의 잔치여서 더 와~~ 소리가 났죠.

자, 그럼 K리그 중심에서 올스타를 외쳤던!!!

그래서 와~~소리 났던 그 무대로 가봅니다.

별 볼일 많았던 올스타전 별중의 별은 염기훈 선수였는데요.

올 시즌 정말 대단하네요?

최용수 감독이 올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 후에 한 말을 빗대보면, 올 시즌 뭘해도 될 것 같죠?

그 무대가 리그든, 국가대표경기든, 올스타전이든 말이죠~

후반기 리그에서도 그 말이 통할지, 지켜보기로 하고요.

자, 올스타전이 끝나면서 K리그 클래식 전반기도 마무리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