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메르스 종식 선언 언제쯤?

어제까지 보름째 메르스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메르스 종식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의 공식 입장은 신중합니다.

일 미쓰비시, ‘강제노역 사과’…이중 잣대

2차 대선 장시 미군 포로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켰던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가 미국까지 찾아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 대해서는 이중 잣대를
유지했습니다.

법규 어기면 할증…보장 안 해도 보험료 ‘꿀꺽’

교통 법규를 위반했을 때 범칙금과 벌점을 받게 되는데 보험료까지 할증하는 건 과도한 이중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해외에 장기체류할 경우 보험사들이 보장은 안 해주면서 보험료만 챙기고 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남 얘기? 한 해 7천여 건 피해

금융기관이나 관공서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 피싱 수법을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김수미, 촬영 합류…스타 이색 전직

배우 김수미 씨가 우여곡절 끝에 '나를 돌아봐'에 재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중의 사랑을 받기 전 이색 직업을 가졌던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이색 불판의 세계

같은 고기도 어디에 굽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대나무에서 조약돌, 수정까지.. 음식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이색 불판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