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작인 '파수꾼'이 발간 첫 주에 북미에서만 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고 출판사의 통계를 인용해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양장본 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 북 등 모든 형태의 서적과 선주문 물량을 합친 실적입니다.
소설 '파수꾼'은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앵무새 죽이기'에서 흑인 인권을 위해 싸운 정의로운 백인 변호사로 묘사된 애티커스 핀치를 늙은 인종주의자로 탈바꿈시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는 양장본 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 북 등 모든 형태의 서적과 선주문 물량을 합친 실적입니다.
소설 '파수꾼'은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앵무새 죽이기'에서 흑인 인권을 위해 싸운 정의로운 백인 변호사로 묘사된 애티커스 핀치를 늙은 인종주의자로 탈바꿈시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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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퍼 리 ‘파수꾼’, 발간 첫주 북미서 10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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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09:10:35
미국의 국민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작인 '파수꾼'이 발간 첫 주에 북미에서만 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고 출판사의 통계를 인용해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양장본 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 북 등 모든 형태의 서적과 선주문 물량을 합친 실적입니다.
소설 '파수꾼'은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앵무새 죽이기'에서 흑인 인권을 위해 싸운 정의로운 백인 변호사로 묘사된 애티커스 핀치를 늙은 인종주의자로 탈바꿈시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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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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