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영진 KT&G 사장 횡령 의혹 수사
입력 2015.07.21 (10:04)
수정 2015.07.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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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진 KT&G 사장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민 사장이 KT&G에 취임한 이후 편입한 화장품 자회사 등을 통해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민 사장과 자회사를 중심으로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는지 관련 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민 사장의 횡령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나오면, 관련자 소환 조사 등 수사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KT&G 측은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검찰 조사가 시작된다면 성실히 협조하고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민 사장이 KT&G에 취임한 이후 편입한 화장품 자회사 등을 통해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민 사장과 자회사를 중심으로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는지 관련 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민 사장의 횡령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나오면, 관련자 소환 조사 등 수사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KT&G 측은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검찰 조사가 시작된다면 성실히 협조하고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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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민영진 KT&G 사장 횡령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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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0:04:01
- 수정2015-07-21 15:35:14
민영진 KT&G 사장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민 사장이 KT&G에 취임한 이후 편입한 화장품 자회사 등을 통해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민 사장과 자회사를 중심으로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는지 관련 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민 사장의 횡령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나오면, 관련자 소환 조사 등 수사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KT&G 측은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검찰 조사가 시작된다면 성실히 협조하고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민 사장이 KT&G에 취임한 이후 편입한 화장품 자회사 등을 통해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민 사장과 자회사를 중심으로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는지 관련 계좌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민 사장의 횡령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나오면, 관련자 소환 조사 등 수사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KT&G 측은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검찰 조사가 시작된다면 성실히 협조하고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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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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