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추경안 처리 무조건 이번주 마무리해야”

입력 2015.07.21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시급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경안 처리를 더이상 지체해선 안된다며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메르스와 가뭄 대책을 위한 이번 추경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메르스 사태 때처럼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보름이 넘은 만큼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게 조속한 처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이 자리에서 국정원 해킹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유철 “추경안 처리 무조건 이번주 마무리해야”
    • 입력 2015-07-21 10:04:01
    정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시급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경안 처리를 더이상 지체해선 안된다며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메르스와 가뭄 대책을 위한 이번 추경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메르스 사태 때처럼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보름이 넘은 만큼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게 조속한 처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이 자리에서 국정원 해킹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