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시급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경안 처리를 더이상 지체해선 안된다며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메르스와 가뭄 대책을 위한 이번 추경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메르스 사태 때처럼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보름이 넘은 만큼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게 조속한 처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이 자리에서 국정원 해킹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메르스와 가뭄 대책을 위한 이번 추경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메르스 사태 때처럼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보름이 넘은 만큼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게 조속한 처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이 자리에서 국정원 해킹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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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추경안 처리 무조건 이번주 마무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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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0:04:01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시급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경안 처리를 더이상 지체해선 안된다며 이번 주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메르스와 가뭄 대책을 위한 이번 추경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이뤄져야 한다면서 메르스 사태 때처럼 초기 대응이 적절치 못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보름이 넘은 만큼 오늘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게 조속한 처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이 자리에서 국정원 해킹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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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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