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가정보원 직원 임 모 씨의 자살 동기와 관련해 감찰 조사가 강하게 있었다는 얘기는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정원 감찰 담당자는 임 씨를 감찰실로 부르거나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한다면서 삭제된 데이터의 복구 내용을 알아보는데 바빴기 때문에 임 씨에게 몇 번 전화를 걸어 몇 마디 불어본 것 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임 씨는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감찰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 현장방문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지만, 국정원도 과거 원죄가 있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통해 의혹을 명백하게 풀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의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정원 감찰 담당자는 임 씨를 감찰실로 부르거나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한다면서 삭제된 데이터의 복구 내용을 알아보는데 바빴기 때문에 임 씨에게 몇 번 전화를 걸어 몇 마디 불어본 것 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임 씨는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감찰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 현장방문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지만, 국정원도 과거 원죄가 있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통해 의혹을 명백하게 풀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의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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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정원 직원 자살, 내부 감찰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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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0:28:57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가정보원 직원 임 모 씨의 자살 동기와 관련해 감찰 조사가 강하게 있었다는 얘기는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정원 감찰 담당자는 임 씨를 감찰실로 부르거나 얼굴을 본 적도 없다고 한다면서 삭제된 데이터의 복구 내용을 알아보는데 바빴기 때문에 임 씨에게 몇 번 전화를 걸어 몇 마디 불어본 것 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임 씨는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감찰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정원 현장방문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지만, 국정원도 과거 원죄가 있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통해 의혹을 명백하게 풀 필요가 있다면서 야당의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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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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