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해변으로 변한 파리 세느 강

입력 2015.07.21 (10:50) 수정 2015.07.21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마치 해변처럼 꾸며져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바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건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강 한 쪽에 모래를 가득 채우고 파라솔까지 설치했습니다.

파리 시 당국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세느 강을 해변처럼 탈바꿈시킨 겁니다.

<인터뷰> 바버라 포가르티(미국인 관광객) "휴가를 계획 할 때, 파리에 이런 게 생길 거라는 걸 듣고 꼭 와 보고 싶었어요."

세느 강은 이렇게 해변처럼 꾸며진 모습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인데요.

다양한 음악과 문화 공연들도 펼쳐질 거라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생생영상] 해변으로 변한 파리 세느 강
    • 입력 2015-07-21 10:52:02
    • 수정2015-07-21 11:05:1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마치 해변처럼 꾸며져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바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건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강 한 쪽에 모래를 가득 채우고 파라솔까지 설치했습니다.

파리 시 당국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세느 강을 해변처럼 탈바꿈시킨 겁니다.

<인터뷰> 바버라 포가르티(미국인 관광객) "휴가를 계획 할 때, 파리에 이런 게 생길 거라는 걸 듣고 꼭 와 보고 싶었어요."

세느 강은 이렇게 해변처럼 꾸며진 모습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인데요.

다양한 음악과 문화 공연들도 펼쳐질 거라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