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무인우주선 폭발 원인은 로켓 내부에 있는 강관 버팀목의 결함 때문이라고 업체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밝혔습니다.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 조사 결과임을 강조하면서 철제 버팀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2분 20초 만에 우주선이 폭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헬륨 가압 통을 지탱하는 철제 버팀목이 부러진 탓에 로켓의 액체 산소 탱크로 헬륨가스가 유입되면서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스페이스X는 보잉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상업용 우주 왕복선 개발 사업자로 오는 2017년 첫 민간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 조사 결과임을 강조하면서 철제 버팀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2분 20초 만에 우주선이 폭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헬륨 가압 통을 지탱하는 철제 버팀목이 부러진 탓에 로켓의 액체 산소 탱크로 헬륨가스가 유입되면서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스페이스X는 보잉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상업용 우주 왕복선 개발 사업자로 오는 2017년 첫 민간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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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로켓 폭발 원인은 강관 버팀목 결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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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0:56:48
지난달 28일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무인우주선 폭발 원인은 로켓 내부에 있는 강관 버팀목의 결함 때문이라고 업체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밝혔습니다.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 조사 결과임을 강조하면서 철제 버팀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2분 20초 만에 우주선이 폭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헬륨 가압 통을 지탱하는 철제 버팀목이 부러진 탓에 로켓의 액체 산소 탱크로 헬륨가스가 유입되면서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스페이스X는 보잉과 함께 미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상업용 우주 왕복선 개발 사업자로 오는 2017년 첫 민간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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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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