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경북·대구창조센터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북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운영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 오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벤처기업들의 운영 현황과 창업 지원 성과를 둘러봤습니다.

이 부회장의 대구·경북지역 방문은 지난 17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주주총회에서 통합 삼성물산 합병안이 통과된 이후 첫 대외 행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