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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임모 씨 발인식…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입력 2015.07.21 (13:02) 수정 2015.07.21 (16:52) 사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45살 임모 씨의 발인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평온의 숲'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을 마치고 유해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원에 들른 뒤 평온의 숲에 안치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은 임 씨에 대한 최종 부검감정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국과수는 감정서에서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되며 외부 손상이나 독극물 성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평온의 숲'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을 마치고 유해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원에 들른 뒤 평온의 숲에 안치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은 임 씨에 대한 최종 부검감정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국과수는 감정서에서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되며 외부 손상이나 독극물 성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국정원 직원 임모 씨 발인식…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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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3:02:24
- 수정2015-07-21 16:52:19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45살 임모 씨의 발인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평온의 숲'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을 마치고 유해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원에 들른 뒤 평온의 숲에 안치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은 임 씨에 대한 최종 부검감정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국과수는 감정서에서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되며 외부 손상이나 독극물 성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경기도 용인시 '평온의 숲'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을 마치고 유해는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원에 들른 뒤 평온의 숲에 안치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은 임 씨에 대한 최종 부검감정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국과수는 감정서에서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되며 외부 손상이나 독극물 성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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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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