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들의 금융과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브릭스 신개발은행'이 상하이에서 정식 발족했습니다.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현존하는 다른 국제금융체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보충하고 개선하기 위한 시도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핫라인 개설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초기 자본금 천억 달러로 상하이에 본부가 설립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현존하는 다른 국제금융체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보충하고 개선하기 위한 시도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핫라인 개설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초기 자본금 천억 달러로 상하이에 본부가 설립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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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스 신개발은행 발족…AIIB와 핫라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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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5:04:17
브릭스 국가들의 금융과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브릭스 신개발은행'이 상하이에서 정식 발족했습니다.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현존하는 다른 국제금융체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보충하고 개선하기 위한 시도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핫라인 개설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초기 자본금 천억 달러로 상하이에 본부가 설립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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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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