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수억 원 어치의 경유와 휘발유를 빼돌린 혐의로 총책 45살 강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4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아산시 선장면의 논에 묻힌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유압호스를 연결하는 수법으로 휘발유와 경유 17만 리터, 2억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송유관에서 4백 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임대해 영업하면서 유압호스를 송유관 탱크까지 연결해 기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아산시 선장면의 논에 묻힌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유압호스를 연결하는 수법으로 휘발유와 경유 17만 리터, 2억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송유관에서 4백 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임대해 영업하면서 유압호스를 송유관 탱크까지 연결해 기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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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관에 구멍 뚫어 기름 훔친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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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5:24:23
충남 아산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수억 원 어치의 경유와 휘발유를 빼돌린 혐의로 총책 45살 강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4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아산시 선장면의 논에 묻힌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유압호스를 연결하는 수법으로 휘발유와 경유 17만 리터, 2억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송유관에서 4백 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임대해 영업하면서 유압호스를 송유관 탱크까지 연결해 기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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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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