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음료수’ 범행 동기 수사…피의자 할머니 병원서 치료

입력 2015.07.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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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일어난 '농약 음료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83살 박 모 할머니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할머니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다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머리가 아프다며 상주의 한 병원에서 4시간 가량 치료받은 뒤 경찰서 유치장에 다시 입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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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 음료수’ 범행 동기 수사…피의자 할머니 병원서 치료
    • 입력 2015-07-21 16:02:18
    사회
경북 상주에서 일어난 '농약 음료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83살 박 모 할머니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할머니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다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 할머니는 오늘 오전 머리가 아프다며 상주의 한 병원에서 4시간 가량 치료받은 뒤 경찰서 유치장에 다시 입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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