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원화 가치 하락에 따라 수출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2,08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31포인트 오른 2,08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가 어제보다 7% 이상 오르는 등 대형 수출주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이 천26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 원, 394억 원 상당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5포인트 내린 781.9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6원 20전 오른 1,158원 3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31포인트 오른 2,08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가 어제보다 7% 이상 오르는 등 대형 수출주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이 천26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 원, 394억 원 상당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5포인트 내린 781.9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6원 20전 오른 1,158원 3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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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환율 효과로 2,08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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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6:02:19
코스피가 원화 가치 하락에 따라 수출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2,08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31포인트 오른 2,08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가 어제보다 7% 이상 오르는 등 대형 수출주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이 천26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 원, 394억 원 상당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5포인트 내린 781.9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6원 20전 오른 1,158원 3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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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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