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견인차량 보관소에 있던 택시 안에서 67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차 뒷좌석 발판 쪽에 누워 있었으며 김 씨의 택시는 닷새 전인 지난 16일 집 인근 주차장에 무단 주차돼 있다 견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견인되기 전날 차 안에서 술을 마시고 뒷좌석에서 쉬다가 급성 심장사로 숨진 뒤 택시가 견인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차 뒷좌석 발판 쪽에 누워 있었으며 김 씨의 택시는 닷새 전인 지난 16일 집 인근 주차장에 무단 주차돼 있다 견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견인되기 전날 차 안에서 술을 마시고 뒷좌석에서 쉬다가 급성 심장사로 숨진 뒤 택시가 견인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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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견인된 택시 안에서 60대 기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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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6:37:13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견인차량 보관소에 있던 택시 안에서 67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차 뒷좌석 발판 쪽에 누워 있었으며 김 씨의 택시는 닷새 전인 지난 16일 집 인근 주차장에 무단 주차돼 있다 견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견인되기 전날 차 안에서 술을 마시고 뒷좌석에서 쉬다가 급성 심장사로 숨진 뒤 택시가 견인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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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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