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가 8.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북측과의 실무접촉 신청을 통일부에 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광복 70돌 민족공동행사 남측준비위가 모레 개성에서 북측과 광복 70주년 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겠다며 방북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방북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노동신문을 통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과 백두산, 판문점 등에서 민족통일대회를 연다며 남녘 동포들에게도 참가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광복 70돌 민족공동행사 남측준비위가 모레 개성에서 북측과 광복 70주년 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겠다며 방북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방북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노동신문을 통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과 백두산, 판문점 등에서 민족통일대회를 연다며 남녘 동포들에게도 참가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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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단체, 8.15 남북공동행사 실무접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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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6:53:03
민간단체가 8.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북측과의 실무접촉 신청을 통일부에 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광복 70돌 민족공동행사 남측준비위가 모레 개성에서 북측과 광복 70주년 공동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겠다며 방북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방북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노동신문을 통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과 백두산, 판문점 등에서 민족통일대회를 연다며 남녘 동포들에게도 참가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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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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