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미국 뉴욕 주 패스트푸드 종업원 시급 인상

입력 2015.07.21 (18:13) 수정 2015.07.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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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미 뉴욕주는 20만 명에 달하는 패스트푸드점 종업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15달러,우리돈 173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현지시간 22일 표결을 실시하며, 통과가 유력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가뭄에 따른 절수 명령을 위반하고 물을 빼돌려 써온 농장들에 150만 달러의 벌금을 의결했습니다.

제도가 만들어진 지 101년만에 첫 벌금부과입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현지시간 20일 금의 8월물 가격이 주말보다 25.1달러 내린 온스당 1106.8달러를 기록하는 등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 연준이 연내 금리를 올리면 금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줄어 금 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포스코가 인도 오디샤 주에서 추진해 온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보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포스코는 2년 전에는 시장 여건 악화를 이유로 인도 카르나타카 주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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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21 1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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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는 20만 명에 달하는 패스트푸드점 종업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15달러,우리돈 173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현지시간 22일 표결을 실시하며, 통과가 유력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가뭄에 따른 절수 명령을 위반하고 물을 빼돌려 써온 농장들에 150만 달러의 벌금을 의결했습니다.

제도가 만들어진 지 101년만에 첫 벌금부과입니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현지시간 20일 금의 8월물 가격이 주말보다 25.1달러 내린 온스당 1106.8달러를 기록하는 등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 연준이 연내 금리를 올리면 금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줄어 금 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포스코가 인도 오디샤 주에서 추진해 온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보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포스코는 2년 전에는 시장 여건 악화를 이유로 인도 카르나타카 주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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