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야권 연대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이 제대로 이뤄질 때 혁신을 전제로 한 연대는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KBS 시사진단에 출연해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연대가 아니라 살기 위해 싸우거나 창당하는 경우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또, 민생이 곧 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이념에 치우친 정당이나 정파 분쟁에 골몰하는 이미지로 덧씌워졌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 내년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목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이 흔쾌히 표를 줄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KBS 시사진단에 출연해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연대가 아니라 살기 위해 싸우거나 창당하는 경우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또, 민생이 곧 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이념에 치우친 정당이나 정파 분쟁에 골몰하는 이미지로 덧씌워졌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 내년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목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이 흔쾌히 표를 줄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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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새정치연합 혁신 제대로 될 때 야권연대 지지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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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8:49:16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야권 연대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이 제대로 이뤄질 때 혁신을 전제로 한 연대는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KBS 시사진단에 출연해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연대가 아니라 살기 위해 싸우거나 창당하는 경우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또, 민생이 곧 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보정당이라고 하면 이념에 치우친 정당이나 정파 분쟁에 골몰하는 이미지로 덧씌워졌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 내년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목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이 흔쾌히 표를 줄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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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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