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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지막 정적’제거…공산당 전체회의 10월 확정
입력 2015.07.21 (19:17) 수정 2015.07.21 (19:3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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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주석의 '마지막 정적'이었던 링지화 전 통일전선부장의 공산당적과 공직을 박탈하고 사법처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향후 5년 국가 목표가 확정될 공산당 전체회의는 오는 10월로 확정됐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신 4인방으로 꼽혔던 링지화 전 통일전선부장의 혐의는 정치 기율과 비밀 준수 위반, 뇌물수수,간통 으로 밝혀졌습니다.

직무에서 얻은 기밀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뒤를 봐주고, 아내와 형제 등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이용해 여러 여성과 간통했다는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녹취> 링지화(전 통일전선부장의) : "당직과 공직을 모두 박탈하고,링지화의 모든 범죄 혐의와 의혹을 사법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합니다."

공산당 지도부는 링지화가 사회적으로 중대한 악영향을 미쳤다며 재판에서 무기징역 이상의 중형이 내려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써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쉬차이허우 부주석에 이어 이른바 '신4인방'이 모두 숙청당했습니다.

권력 체계를 공고히 한 시진핑 주석은 오는 10월 공산당 전체회의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중국의 정치 경제 정책을 확정하는 자리입니다.

경제성장 둔화와 빈부격차 확대, 깊어지는 중국의 고민에 대한 여러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시진핑 ‘마지막 정적’제거…공산당 전체회의 10월 확정
    • 입력 2015-07-21 19:19:55
    • 수정2015-07-21 19:32:40
    뉴스 7
<앵커 멘트>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주석의 '마지막 정적'이었던 링지화 전 통일전선부장의 공산당적과 공직을 박탈하고 사법처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향후 5년 국가 목표가 확정될 공산당 전체회의는 오는 10월로 확정됐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신 4인방으로 꼽혔던 링지화 전 통일전선부장의 혐의는 정치 기율과 비밀 준수 위반, 뇌물수수,간통 으로 밝혀졌습니다.

직무에서 얻은 기밀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뒤를 봐주고, 아내와 형제 등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이용해 여러 여성과 간통했다는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녹취> 링지화(전 통일전선부장의) : "당직과 공직을 모두 박탈하고,링지화의 모든 범죄 혐의와 의혹을 사법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합니다."

공산당 지도부는 링지화가 사회적으로 중대한 악영향을 미쳤다며 재판에서 무기징역 이상의 중형이 내려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로써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쉬차이허우 부주석에 이어 이른바 '신4인방'이 모두 숙청당했습니다.

권력 체계를 공고히 한 시진핑 주석은 오는 10월 공산당 전체회의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중국의 정치 경제 정책을 확정하는 자리입니다.

경제성장 둔화와 빈부격차 확대, 깊어지는 중국의 고민에 대한 여러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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