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봉제공장에서 불…2명 부상
입력 2015.07.21 (23:52)
수정 2015.07.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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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50분 쯤 서울시 중랑구의 한 4층짜리 상가 지하1층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4층에 사는 39살 방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재봉틀 등 공장 내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봉제공장 내 재봉틀 옆에 있던 선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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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 봉제공장에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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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23:52:14
- 수정2015-07-22 04:08:50
어젯밤 10시 50분 쯤 서울시 중랑구의 한 4층짜리 상가 지하1층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4층에 사는 39살 방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재봉틀 등 공장 내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봉제공장 내 재봉틀 옆에 있던 선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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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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