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한 김한길, 한선교 의원 등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이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진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쿠닌 사장은, 나진-하산 물류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희망했고, 우리 대표단은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여건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도 남북러 3국이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를 만나, 한러 경제관계를 평가하고 극동지역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쿠닌 사장은, 나진-하산 물류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희망했고, 우리 대표단은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여건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도 남북러 3국이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를 만나, 한러 경제관계를 평가하고 극동지역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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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진-하산 사업 진전돼야”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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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01:20:32
러시아를 방문한 김한길, 한선교 의원 등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이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진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쿠닌 사장은, 나진-하산 물류사업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희망했고, 우리 대표단은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여건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도 남북러 3국이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를 만나, 한러 경제관계를 평가하고 극동지역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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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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