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TV 선거 광고시장 규모 내년 5조 원 넘을 듯
입력 2015.07.22 (01:23)
수정 2015.07.22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둔 미국에서 내년 TV 정치광고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칸타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에서 집행될 TV 정치광고 규모는 44억 달러, 우리돈 약 5조 790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2012년 대선 때의 38억 달러보다 16%, 2008년 27억 5천만 달러보다 60% 가량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선 후보나 선거운동 종사자들이 여전히 TV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칸타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에서 집행될 TV 정치광고 규모는 44억 달러, 우리돈 약 5조 790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2012년 대선 때의 38억 달러보다 16%, 2008년 27억 5천만 달러보다 60% 가량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선 후보나 선거운동 종사자들이 여전히 TV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TV 선거 광고시장 규모 내년 5조 원 넘을 듯
-
- 입력 2015-07-22 01:23:01
- 수정2015-07-22 19:25:51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둔 미국에서 내년 TV 정치광고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칸타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에서 집행될 TV 정치광고 규모는 44억 달러, 우리돈 약 5조 790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2012년 대선 때의 38억 달러보다 16%, 2008년 27억 5천만 달러보다 60% 가량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선 후보나 선거운동 종사자들이 여전히 TV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칸타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미국에서 집행될 TV 정치광고 규모는 44억 달러, 우리돈 약 5조 790억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2012년 대선 때의 38억 달러보다 16%, 2008년 27억 5천만 달러보다 60% 가량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선 후보나 선거운동 종사자들이 여전히 TV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