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차 대전과 관련해 반성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 직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반성의 수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앞서 지난 4월 29일 미국 연방의회 연설에서 '통절한 반성', '여러 나라 국민에게 고통' 등의 표현을 썼으나 사죄라는 단어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 직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반성의 수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앞서 지난 4월 29일 미국 연방의회 연설에서 '통절한 반성', '여러 나라 국민에게 고통' 등의 표현을 썼으나 사죄라는 단어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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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미 차관보 “아베, 반성의 마음 밝힐 방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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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05:32:29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차 대전과 관련해 반성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 직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반성의 수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앞서 지난 4월 29일 미국 연방의회 연설에서 '통절한 반성', '여러 나라 국민에게 고통' 등의 표현을 썼으나 사죄라는 단어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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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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