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4대개혁 강력 추진…노동개혁 시급”
입력 2015.07.22 (06:08)
수정 2015.07.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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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4대 구조 개혁을 제시하면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의 목표는 잘못된 관행 개선과 경제 체질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의지만으로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국민과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빚을 남기게 돼서 그들이 감당해야 될 몫이 너무 힘들고 고통의 반복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년은 연장되는데 임금피크제가 정착되지 못하면 청년 고용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야만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이어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나서면서 노동 개혁은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에게는 모든 개인적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과 부패 척결에 정부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했고, 황교안 총리는 비리 유형별 TF 운영 등 총체적 부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4대 구조 개혁을 제시하면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의 목표는 잘못된 관행 개선과 경제 체질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의지만으로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국민과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빚을 남기게 돼서 그들이 감당해야 될 몫이 너무 힘들고 고통의 반복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년은 연장되는데 임금피크제가 정착되지 못하면 청년 고용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야만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이어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나서면서 노동 개혁은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에게는 모든 개인적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과 부패 척결에 정부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했고, 황교안 총리는 비리 유형별 TF 운영 등 총체적 부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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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4대개혁 강력 추진…노동개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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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06:01:49
- 수정2015-07-22 08: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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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4대 구조 개혁을 제시하면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의 목표는 잘못된 관행 개선과 경제 체질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의지만으로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국민과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빚을 남기게 돼서 그들이 감당해야 될 몫이 너무 힘들고 고통의 반복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년은 연장되는데 임금피크제가 정착되지 못하면 청년 고용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야만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이어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나서면서 노동 개혁은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에게는 모든 개인적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과 부패 척결에 정부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했고, 황교안 총리는 비리 유형별 TF 운영 등 총체적 부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4대 구조 개혁을 제시하면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의 목표는 잘못된 관행 개선과 경제 체질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의지만으로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국민과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빚을 남기게 돼서 그들이 감당해야 될 몫이 너무 힘들고 고통의 반복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세대 간 상생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년은 연장되는데 임금피크제가 정착되지 못하면 청년 고용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야만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이어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나서면서 노동 개혁은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에게는 모든 개인적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 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혁과 부패 척결에 정부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했고, 황교안 총리는 비리 유형별 TF 운영 등 총체적 부패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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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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