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보호’ 서울시, 5개 기업과 MOU 체결

입력 2015.07.22 (06:04) 수정 2015.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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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롯데마트와 대상 등 5개 기업과 한국산업간호협회 등 2개 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협약을 통해 해당 기업들이 감정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승무원, 간호사, 콜센터 직원 등 일과의 40% 이상을 고객 응대를 하는 감정노동자는 전국에 8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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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노동자 보호’ 서울시, 5개 기업과 MOU 체결
    • 입력 2015-07-22 06:04:10
    • 수정2015-07-22 17:00:18
    사회
서울시는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롯데마트와 대상 등 5개 기업과 한국산업간호협회 등 2개 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협약을 통해 해당 기업들이 감정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승무원, 간호사, 콜센터 직원 등 일과의 40% 이상을 고객 응대를 하는 감정노동자는 전국에 8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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