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아파트서 6살 남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5.07.22 (06:34)
수정 2015.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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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사천동 33살 김모 씨의 아파트 거실에서 김 씨의 6살 난 아들이 소파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 부부는 부부싸움 뒤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고, 김 씨의 아내가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사라져 김 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사천동 33살 김모 씨의 아파트 거실에서 김 씨의 6살 난 아들이 소파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 부부는 부부싸움 뒤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고, 김 씨의 아내가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사라져 김 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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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한 아파트서 6살 남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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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06:34:05
- 수정2015-07-22 17:00:18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사천동 33살 김모 씨의 아파트 거실에서 김 씨의 6살 난 아들이 소파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 부부는 부부싸움 뒤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고, 김 씨의 아내가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사라져 김 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사천동 33살 김모 씨의 아파트 거실에서 김 씨의 6살 난 아들이 소파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김 씨 부부는 부부싸움 뒤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고, 김 씨의 아내가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사라져 김 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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