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연계 ‘호라산그룹’ 지도자 미 공습에 사망

입력 2015.07.22 (07:55) 수정 2015.07.22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카에다 연계 극단주의 단체인 '호라산 그룹'의 지도자 무흐신 알파들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알파들리가 지난 8일 공습 당시 시리아 북서부 호라산 그룹의 핵심 근거지인 사르마다 인근에서 차량 이동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알파들리는 코라산 그룹으로 불리는 알카에다 분파의 지도자로 2001년 9·11 테러 계획을 사전에 공지받은 몇 안 되는 알카에다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 카에다 연계 ‘호라산그룹’ 지도자 미 공습에 사망
    • 입력 2015-07-22 07:55:20
    • 수정2015-07-22 17:28:46
    국제
알카에다 연계 극단주의 단체인 '호라산 그룹'의 지도자 무흐신 알파들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알파들리가 지난 8일 공습 당시 시리아 북서부 호라산 그룹의 핵심 근거지인 사르마다 인근에서 차량 이동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알파들리는 코라산 그룹으로 불리는 알카에다 분파의 지도자로 2001년 9·11 테러 계획을 사전에 공지받은 몇 안 되는 알카에다 지도자들 가운데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