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 68일 만에 재개…노동개혁 등 논의

입력 2015.07.22 (09:38) 수정 2015.07.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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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합니다.

국회법 거부권 파동 등으로 회의가 중단된 지 68일 만입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여권 수뇌부 12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인 노동개혁 등 4대 부문 개혁 추진 방안과 함께 메르스 후속 방역대책,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과 범위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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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 당·정·청, 68일 만에 재개…노동개혁 등 논의
    • 입력 2015-07-22 09:39:43
    • 수정2015-07-22 1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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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합니다.

국회법 거부권 파동 등으로 회의가 중단된 지 68일 만입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여권 수뇌부 12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핵심 국정 과제인 노동개혁 등 4대 부문 개혁 추진 방안과 함께 메르스 후속 방역대책,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과 범위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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