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르스 자가격리자 생계비 지원하기로

입력 2015.07.22 (09:56) 수정 2015.07.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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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메르스로 자가격리 됐던 6천 8백여 명 가운데 3천 8백여 명에게 생계비 25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나머지 자가격리자들도 가구원 수와 격리 조치를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해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메르스 통합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자가격리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1인 가구는 40만 9천 원, 4인 가구는 110만 56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5번째 메르스 환자가 참석했던 개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갔다가 자가격리된 사람 가운데 서울에 사는 천 2백여 명도 긴급생계비를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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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메르스 자가격리자 생계비 지원하기로
    • 입력 2015-07-22 09:56:10
    • 수정2015-07-22 22:15:17
    사회
서울시는 메르스로 자가격리 됐던 6천 8백여 명 가운데 3천 8백여 명에게 생계비 25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나머지 자가격리자들도 가구원 수와 격리 조치를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해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메르스 통합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자가격리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1인 가구는 40만 9천 원, 4인 가구는 110만 56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5번째 메르스 환자가 참석했던 개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갔다가 자가격리된 사람 가운데 서울에 사는 천 2백여 명도 긴급생계비를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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