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곳곳 소나기

입력 2015.07.22 (09:55) 수정 2015.07.22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 많이 더우셨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강원도 원주엔 밤새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습도가 높고 구름이 많아 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인데요.

열대야에 이어 한낮엔 서울과 대구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장마 전선이 점점 북상하면서 제주도엔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소나기가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구 30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남부지방의 비는 모레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곳곳 소나기
    • 입력 2015-07-22 09:56:48
    • 수정2015-07-22 10:09:52
    930뉴스
밤새 많이 더우셨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강원도 원주엔 밤새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습도가 높고 구름이 많아 밤새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인데요.

열대야에 이어 한낮엔 서울과 대구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장마 전선이 점점 북상하면서 제주도엔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소나기가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엔 약하게 비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구 30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남부지방의 비는 모레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