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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인근 갈도에 122㎜ 방사포 배치
입력 2015.07.22 (10:01) 수정 2015.07.22 (15:47) 정치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인근의 무인도인 갈도에 건설한 군사시설에 방사포를 배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갈도에 122mm 방사포 4문과 관련 병력 등 백여 명을 배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122mm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용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20km 정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갈도에 군사력을 배치하는 정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연평도에서 4.5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인 갈도에 지난 3월부터 유개호 등 군사시설을 건설해왔습니다.
방사포배치
군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갈도에 122mm 방사포 4문과 관련 병력 등 백여 명을 배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122mm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용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20km 정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갈도에 군사력을 배치하는 정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연평도에서 4.5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인 갈도에 지난 3월부터 유개호 등 군사시설을 건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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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연평도 인근 갈도에 122㎜ 방사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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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0:01:05
- 수정2015-07-22 15:47:31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인근의 무인도인 갈도에 건설한 군사시설에 방사포를 배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갈도에 122mm 방사포 4문과 관련 병력 등 백여 명을 배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122mm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용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20km 정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갈도에 군사력을 배치하는 정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연평도에서 4.5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인 갈도에 지난 3월부터 유개호 등 군사시설을 건설해왔습니다.
방사포배치
군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갈도에 122mm 방사포 4문과 관련 병력 등 백여 명을 배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122mm 방사포는 북한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용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20km 정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갈도에 군사력을 배치하는 정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연평도에서 4.5km 떨어진 작은 무인도인 갈도에 지난 3월부터 유개호 등 군사시설을 건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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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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