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JFK·라과디아 공항서 1,000여 명 파업 예고

입력 2015.07.22 (10:08) 수정 2015.07.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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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공항에 속하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국제공항의 항공 노동자 천여 명이 현지시각 오늘 밤부터 24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파업을 결의한 노동자들은 공항에서 보안·수하물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델타 항공사의 하청업체 소속입니다.

이들이 내건 요구사항은 시간당 임금을 연행 10.1달러 수준에서 15달러로 올려달라는 겁니다.

현재 케네디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에서 일하는 인력은 각각 3만 7천 명과 만 천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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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JFK·라과디아 공항서 1,000여 명 파업 예고
    • 입력 2015-07-22 10:08:30
    • 수정2015-07-22 17:28:46
    국제
미국 3대 공항에 속하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국제공항의 항공 노동자 천여 명이 현지시각 오늘 밤부터 24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파업을 결의한 노동자들은 공항에서 보안·수하물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델타 항공사의 하청업체 소속입니다.

이들이 내건 요구사항은 시간당 임금을 연행 10.1달러 수준에서 15달러로 올려달라는 겁니다.

현재 케네디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에서 일하는 인력은 각각 3만 7천 명과 만 천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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