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과 국정원 해킹 파문 등에 대한 여야 협상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국민주권과 재산권이 새누리당의 직무유기로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협상에서 법인세 정상화 등 세수 보전 방안을 담자는 제안이나 국정원 해킹 사찰 관련한 청문회 개최 제안 등을 거절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추경은 국민 혈세와 관련돼 있고 해킹 사찰 의혹 규명은 국민의 주권을 지키느냐 지킬 수 없느냐의 문제로, 새누리당은 시험대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이 나라의 주권이 청와대가 아닌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돌아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협상에서 법인세 정상화 등 세수 보전 방안을 담자는 제안이나 국정원 해킹 사찰 관련한 청문회 개최 제안 등을 거절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추경은 국민 혈세와 관련돼 있고 해킹 사찰 의혹 규명은 국민의 주권을 지키느냐 지킬 수 없느냐의 문제로, 새누리당은 시험대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이 나라의 주권이 청와대가 아닌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돌아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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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여 직무유기로 국민주권·재산권 위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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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0:39:50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과 국정원 해킹 파문 등에 대한 여야 협상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국민주권과 재산권이 새누리당의 직무유기로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협상에서 법인세 정상화 등 세수 보전 방안을 담자는 제안이나 국정원 해킹 사찰 관련한 청문회 개최 제안 등을 거절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추경은 국민 혈세와 관련돼 있고 해킹 사찰 의혹 규명은 국민의 주권을 지키느냐 지킬 수 없느냐의 문제로, 새누리당은 시험대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이 나라의 주권이 청와대가 아닌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돌아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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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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