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여중생에게 막말·성추행 교사 해임
입력 2015.07.22 (10:41)
수정 2015.07.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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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만취 상태에서 수업 시간에 막말을 하고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된 부산 모 중학교 교사 50살 A씨에 대해 중징계인 해임 조치를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산시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 시간에 만취 상태에서 무단으로 들어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불러 막말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와 학부모는 지난 1일 A교사를 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산시교육청도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산시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 시간에 만취 상태에서 무단으로 들어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불러 막말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와 학부모는 지난 1일 A교사를 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산시교육청도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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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여중생에게 막말·성추행 교사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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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0:41:46
- 수정2015-07-22 17:48:53
부산시교육청은 만취 상태에서 수업 시간에 막말을 하고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된 부산 모 중학교 교사 50살 A씨에 대해 중징계인 해임 조치를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산시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 시간에 만취 상태에서 무단으로 들어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불러 막말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와 학부모는 지난 1일 A교사를 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산시교육청도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부산시 북구의 한 여자중학교 2학년 체육 수업 시간에 만취 상태에서 무단으로 들어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불러 막말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와 학부모는 지난 1일 A교사를 폭력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산시교육청도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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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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