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총선 승리 제1의 요건은 국민공천제”

입력 2015.07.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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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의 제1의 요건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내는 것이라며 그런 후보는 국민공천제를 통해서만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시.도당 위원장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공천제 태스크포스가 추진돼 활동하고 있으나 총선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려면 지역 적합 후보를 낼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선에서 승리해야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도 이룰 수 있다면서 총선은 각개전투 성격이 강한 만큼 시.도당 위원장들이 선봉장이자 화룡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당에서 추진하는 정치혁신의 꽃은 내년 총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로 대표되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TF에서 공직선거법 개정 등 국민공천제 추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각 시도당도 이를 위한 실무 준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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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총선 승리 제1의 요건은 국민공천제”
    • 입력 2015-07-22 11:29:22
    정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의 제1의 요건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내는 것이라며 그런 후보는 국민공천제를 통해서만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시.도당 위원장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공천제 태스크포스가 추진돼 활동하고 있으나 총선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려면 지역 적합 후보를 낼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선에서 승리해야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도 이룰 수 있다면서 총선은 각개전투 성격이 강한 만큼 시.도당 위원장들이 선봉장이자 화룡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진하 사무총장도 당에서 추진하는 정치혁신의 꽃은 내년 총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로 대표되는 국민공천제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TF에서 공직선거법 개정 등 국민공천제 추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각 시도당도 이를 위한 실무 준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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