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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북핵? 미 특사, 오늘 25일 한·중·일 순방
입력 2015.07.22 (12:01) 수정 2015.07.22 (12:5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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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란과 핵 문제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이 이제는 북한 핵 문제로 눈길을 돌리는 걸까요?

이란 핵 합의 이후 처음으로 한중일 등 6자 회담 관련국과 공식 조율에 나섭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시드니 사일러 미 국무부 6자 회담 특사가 오는 25일 한중일 순방에 나섭니다.

순방기간 사일러 특사는 6자 회담 당사국들과 북한 핵 문제 대응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을 찾아 북핵 문제를 포함한 미일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란 핵 협상 이후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 국무부 관료들이 잇따라 6자 회담 당사국들과 조율에 나서는 건 처음입니다.

따라서 모종의 진전이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옵니다.

관건은 미국의 입장입니다.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있고 신뢰할 만한 태도를 보여야 대화에 나선다는 확고한 원칙과는 별도로 인권 관련 추가 제재도 검토중입니다.

<인터뷰> 성김(대북정책 특별대표) : "(북한에 대한 ) 추가 제재를 위해 우리는 모든 가능한 정보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나온 마크 밀레이 신임 미 육군 참모총장 내정자도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밀레이(육군 참모총장) : "중국과 북한, IS와 이란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로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북한이 변하지 않는 한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이제는 북핵? 미 특사, 오늘 25일 한·중·일 순방
    • 입력 2015-07-22 12:03:04
    • 수정2015-07-22 12:58:28
    뉴스 12
<앵커 멘트>

이란과 핵 문제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이 이제는 북한 핵 문제로 눈길을 돌리는 걸까요?

이란 핵 합의 이후 처음으로 한중일 등 6자 회담 관련국과 공식 조율에 나섭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시드니 사일러 미 국무부 6자 회담 특사가 오는 25일 한중일 순방에 나섭니다.

순방기간 사일러 특사는 6자 회담 당사국들과 북한 핵 문제 대응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을 찾아 북핵 문제를 포함한 미일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란 핵 협상 이후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 국무부 관료들이 잇따라 6자 회담 당사국들과 조율에 나서는 건 처음입니다.

따라서 모종의 진전이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옵니다.

관건은 미국의 입장입니다.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있고 신뢰할 만한 태도를 보여야 대화에 나선다는 확고한 원칙과는 별도로 인권 관련 추가 제재도 검토중입니다.

<인터뷰> 성김(대북정책 특별대표) : "(북한에 대한 ) 추가 제재를 위해 우리는 모든 가능한 정보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나온 마크 밀레이 신임 미 육군 참모총장 내정자도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인터뷰> 마크 밀레이(육군 참모총장) : "중국과 북한, IS와 이란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로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북한이 변하지 않는 한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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