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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준설 비리’ 시공사·공무원 등 10명 입건
입력 2015.07.22 (13:05) 수정 2015.07.22 (21:05) 사회
강원 동해경찰서는 항구에서 준설한 퇴적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혐의로 시행사 간부 39살 김 모 씨와 시공업체 대표 61살 박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6억여 원이 투입된 동해항 준설 공사를 하면서 당초 설계와 달리 액상의 준설 폐기물 6천500톤을 천400제곱미터 항만 용지에 넣어 처리해 주변 토양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기물 불법 처리를 묵인하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46살 김 모 과장 등 공무원 4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동해항 준설 공사 수주를 알선하는 대가로 시공업체로부터 금품 3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주민 대표 58살 권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 ‘동해항 준설 비리’ 시공사·공무원 등 10명 입건
    • 입력 2015-07-22 13:05:40
    • 수정2015-07-22 21:05:02
    사회
강원 동해경찰서는 항구에서 준설한 퇴적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혐의로 시행사 간부 39살 김 모 씨와 시공업체 대표 61살 박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6억여 원이 투입된 동해항 준설 공사를 하면서 당초 설계와 달리 액상의 준설 폐기물 6천500톤을 천400제곱미터 항만 용지에 넣어 처리해 주변 토양을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기물 불법 처리를 묵인하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46살 김 모 과장 등 공무원 4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동해항 준설 공사 수주를 알선하는 대가로 시공업체로부터 금품 3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주민 대표 58살 권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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