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 저층만 노리고 180차례 절도 일당 검거
입력 2015.07.22 (13:40)
수정 2015.07.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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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8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40살 공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의 고급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180차례에 걸쳐 1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출소 뒤 함께 지내며 역할을 분담해 절도를 저질러왔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의 고급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180차례에 걸쳐 1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출소 뒤 함께 지내며 역할을 분담해 절도를 저질러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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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아파트 저층만 노리고 180차례 절도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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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3:40:07
- 수정2015-07-22 16:50:06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8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40살 공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의 고급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180차례에 걸쳐 1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출소 뒤 함께 지내며 역할을 분담해 절도를 저질러왔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의 고급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180차례에 걸쳐 1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출소 뒤 함께 지내며 역할을 분담해 절도를 저질러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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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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