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수출입 상품의 교역조건이 10개월째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00.07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달 전에 비해서는 0.7% 하락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한 단위가 아니라 총수출금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 역시 1년 전보다 21.3%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00.07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달 전에 비해서는 0.7% 하락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한 단위가 아니라 총수출금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 역시 1년 전보다 21.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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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유가로 교역 조건 호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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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3:50:24
국제 유가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수출입 상품의 교역조건이 10개월째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00.07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 달 전에 비해서는 0.7% 하락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한 단위가 아니라 총수출금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 역시 1년 전보다 21.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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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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