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프로축구 MVP 신태용이 절묘한 프리킥 골로 KBS가 선정하고 주식회사 키카가 후원하는 4월 둘째 주 주간 베스트골 수장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역시 프로그라운드에는 어김없이 골폭풍이 몰아쳤습니다.
8경기에서 모두 20골이 터지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은 지난해 MVP 신태용의 골이었습니다.
신태용은 지난 10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프리킥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신태용의 골은 1:1 동점이던 연장 전반에 나온 골든골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신태용(성남 일화): 그때는 감각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저희팀은 아디다스컵, 조 1위든, 조 2위이든 무난히 올라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안양의 브라질 출신 뚜따가 뽑은 절묘한 슛과 포항 코난의 감각적인 로빙슛.
수비수의 끈질긴 방해를 뚫은 김대희의 골 등 4월 둘째주는 어느 때보다 인상적인 골이 많았지만 신태용의 골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빛났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역시 프로그라운드에는 어김없이 골폭풍이 몰아쳤습니다.
8경기에서 모두 20골이 터지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은 지난해 MVP 신태용의 골이었습니다.
신태용은 지난 10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프리킥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신태용의 골은 1:1 동점이던 연장 전반에 나온 골든골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신태용(성남 일화): 그때는 감각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저희팀은 아디다스컵, 조 1위든, 조 2위이든 무난히 올라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안양의 브라질 출신 뚜따가 뽑은 절묘한 슛과 포항 코난의 감각적인 로빙슛.
수비수의 끈질긴 방해를 뚫은 김대희의 골 등 4월 둘째주는 어느 때보다 인상적인 골이 많았지만 신태용의 골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빛났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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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절묘한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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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해 프로축구 MVP 신태용이 절묘한 프리킥 골로 KBS가 선정하고 주식회사 키카가 후원하는 4월 둘째 주 주간 베스트골 수장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역시 프로그라운드에는 어김없이 골폭풍이 몰아쳤습니다.
8경기에서 모두 20골이 터지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은 지난해 MVP 신태용의 골이었습니다.
신태용은 지난 10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프리킥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신태용의 골은 1:1 동점이던 연장 전반에 나온 골든골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신태용(성남 일화): 그때는 감각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저희팀은 아디다스컵, 조 1위든, 조 2위이든 무난히 올라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안양의 브라질 출신 뚜따가 뽑은 절묘한 슛과 포항 코난의 감각적인 로빙슛.
수비수의 끈질긴 방해를 뚫은 김대희의 골 등 4월 둘째주는 어느 때보다 인상적인 골이 많았지만 신태용의 골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빛났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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