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떨어져 나가 1층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아파트 미화원 60살 전 모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세워져 있던 차량 4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7살 최 모 씨가 부탄가스를 이용해 찌게를 끓이다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떨어져 나가 1층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아파트 미화원 60살 전 모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세워져 있던 차량 4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7살 최 모 씨가 부탄가스를 이용해 찌게를 끓이다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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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15층서 부탄가스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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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4:25:37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떨어져 나가 1층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아파트 미화원 60살 전 모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세워져 있던 차량 4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7살 최 모 씨가 부탄가스를 이용해 찌게를 끓이다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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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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