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감찰 담당 직원들이 직원의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축소 보고해 비위 직원이 승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 감찰 담당자들이 2013년 소속 직원이 무단으로 근무지를 벗어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식사와 향응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도 관련 사실을 축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위 직원은 감봉 2개월의 경징계에 그쳤고 부당하게 승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에 해당 감찰 담당자들을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경기도 등 8개 기관에서 소속 직원의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공금 횡령 등을 적발하고도 규정을 어기고 부당하게 징계를 낮춰주고 자체 감사기구도 재심을 청구하지 않는 등 감사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 감찰 담당자들이 2013년 소속 직원이 무단으로 근무지를 벗어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식사와 향응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도 관련 사실을 축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위 직원은 감봉 2개월의 경징계에 그쳤고 부당하게 승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에 해당 감찰 담당자들을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경기도 등 8개 기관에서 소속 직원의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공금 횡령 등을 적발하고도 규정을 어기고 부당하게 징계를 낮춰주고 자체 감사기구도 재심을 청구하지 않는 등 감사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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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감찰 직원, 직원 비위 축소해 징계 낮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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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4:30:48
대전시 감찰 담당 직원들이 직원의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축소 보고해 비위 직원이 승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 감찰 담당자들이 2013년 소속 직원이 무단으로 근무지를 벗어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식사와 향응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도 관련 사실을 축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위 직원은 감봉 2개월의 경징계에 그쳤고 부당하게 승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전시에 해당 감찰 담당자들을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경기도 등 8개 기관에서 소속 직원의 금품수수와 음주운전, 공금 횡령 등을 적발하고도 규정을 어기고 부당하게 징계를 낮춰주고 자체 감사기구도 재심을 청구하지 않는 등 감사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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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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