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제주서 홀로그램으로 다시 만난다

입력 2015.07.22 (14:34) 수정 2015.07.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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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22일 제주에서 개관하는 한국대중음악 박물관 '플레이 케이팝'(PLAY KPOP)에서 화려한 댄스음악으로 90년대 대중음악계를 평정했던 2인조 댄스 그룹 '클론'(구준엽·강원래)의 춤사위를 홀로그램으로 재현한다고 밝혔다.

'플레이 케이팝'은 ㈜디스트릭스홀딩스, YG엔터테인먼트, KT의 합작법인인 ㈜넥스트인터랙티브케이코리아가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소리섬박물관을 증축·개조해 만든 1천300평 규모의 신개념 한류 상설전시관이다.

콘텐츠진흥원은 "홀로그램 콘서트에서 지난해 개발된 얼굴교체(Facial Replacement) 기술을 활용해 댄스그룹 클론의 공연을 3차원 홀로그램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론' 외에도 대표적인 한류스타 '싸이', '빅뱅', 'GD' 등의 공연 영상도 홀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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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론’ 제주서 홀로그램으로 다시 만난다
    • 입력 2015-07-22 14:34:53
    • 수정2015-07-22 14:36:37
    연합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2일 제주에서 개관하는 한국대중음악 박물관 '플레이 케이팝'(PLAY KPOP)에서 화려한 댄스음악으로 90년대 대중음악계를 평정했던 2인조 댄스 그룹 '클론'(구준엽·강원래)의 춤사위를 홀로그램으로 재현한다고 밝혔다.

'플레이 케이팝'은 ㈜디스트릭스홀딩스, YG엔터테인먼트, KT의 합작법인인 ㈜넥스트인터랙티브케이코리아가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소리섬박물관을 증축·개조해 만든 1천300평 규모의 신개념 한류 상설전시관이다.

콘텐츠진흥원은 "홀로그램 콘서트에서 지난해 개발된 얼굴교체(Facial Replacement) 기술을 활용해 댄스그룹 클론의 공연을 3차원 홀로그램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론' 외에도 대표적인 한류스타 '싸이', '빅뱅', 'GD' 등의 공연 영상도 홀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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