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농산물 시장에서 물건을 훔쳐 자신의 상점에서 판매한 혐의로 32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3월부터 석달 동안 인천시 부평구의 한 농산물센터 상점에서 모두 3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채소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훔친 채소류를 자신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지난 3월부터 석달 동안 인천시 부평구의 한 농산물센터 상점에서 모두 3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채소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훔친 채소류를 자신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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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서 채소 훔쳐다 판매’ 30대 슈퍼마켓 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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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4:48:36
인천 삼산경찰서는 농산물 시장에서 물건을 훔쳐 자신의 상점에서 판매한 혐의로 32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3월부터 석달 동안 인천시 부평구의 한 농산물센터 상점에서 모두 33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채소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훔친 채소류를 자신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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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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