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가계 빚 1100조 원’…대출·상환 방식 바꾼다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가계 빚이 올들어 1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됩니다. 부작용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방식이 바뀌는데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위 당·정·청 회동…노동 개혁·추경안 논의

국회법 파동으로 중단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68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추경 예산안 처리와 노동 개혁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마전선 북상…중부지방 120mm 폭우

내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해 주말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최고 120mm의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 법안 강행 처리’ 국내외 후폭풍

아베 정부가 집단자위권 법안을 강행 처리한 데 대해 나라 안팎에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일본 각계의 반대 표명이 잇따르고 미국 고위 관리는 과거사 반성을 표현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취객 부축하는 척하다 ‘슬쩍’…여름철 ‘기승’

길거리 취객에게 접근해 부축하는 척하면서 금품을 훔쳐가는 범죄가 기승으로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철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데, CCTV에 포착된 범죄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