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대학생들과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등이 '경원선 통일열차'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정자치부의 광복 70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 국내외 대학생 80여 명은 경기 동두천과 연천을 거쳐 강원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DMZ 통일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단은 DMZ 통일 열차의 종착역인 철원군 백마고지역에 내려 백마고지 전적지를 방문하고 평화전망대와 노동당사 등을 둘러봤습니다.
행자부는 매달 소외계층 청소년 등을 초청해 DMZ 통일열차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광복 70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 국내외 대학생 80여 명은 경기 동두천과 연천을 거쳐 강원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DMZ 통일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단은 DMZ 통일 열차의 종착역인 철원군 백마고지역에 내려 백마고지 전적지를 방문하고 평화전망대와 노동당사 등을 둘러봤습니다.
행자부는 매달 소외계층 청소년 등을 초청해 DMZ 통일열차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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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통일열차 여행 개최…새터민 대학생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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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5:34:42
새터민 대학생들과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등이 '경원선 통일열차'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정자치부의 광복 70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 국내외 대학생 80여 명은 경기 동두천과 연천을 거쳐 강원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DMZ 통일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단은 DMZ 통일 열차의 종착역인 철원군 백마고지역에 내려 백마고지 전적지를 방문하고 평화전망대와 노동당사 등을 둘러봤습니다.
행자부는 매달 소외계층 청소년 등을 초청해 DMZ 통일열차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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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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