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치적으로 볼 때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대표적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이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개혁 필요성은 너무 절박한 상황에 왔다면서도 노동 개혁을 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인데 20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으로는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고, 굉장히 나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려면 노동 개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면서 선진국들이 영국병, 네덜란드병, 독일병 걸렸을 때 했던 '대타협'을 우리도 한번 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내 대표적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이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개혁 필요성은 너무 절박한 상황에 왔다면서도 노동 개혁을 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인데 20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으로는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고, 굉장히 나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려면 노동 개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면서 선진국들이 영국병, 네덜란드병, 독일병 걸렸을 때 했던 '대타협'을 우리도 한번 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한구 “노동개혁, 정치적으론 너무나 위험한 선택”
-
- 입력 2015-07-22 15:36:51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노동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치적으로 볼 때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대표적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이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개혁 필요성은 너무 절박한 상황에 왔다면서도 노동 개혁을 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인데 20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으로는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고, 굉장히 나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려면 노동 개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면서 선진국들이 영국병, 네덜란드병, 독일병 걸렸을 때 했던 '대타협'을 우리도 한번 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