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페이스북, ‘실종 아동경보’ 협약

입력 2015.07.22 (15: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동이 실종되면 인근 지역 주민의 페이스북에 관련 정보를 띄워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는 실종 경보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경찰청과 페이스북은 오늘 경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종 장소에서 백여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뉴스피드에 관련 정보를 띄우는 실종경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종경보에는 실종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실종 당시 상황 등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유' 기능으로 실종 경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페이스북, ‘실종 아동경보’ 협약
    • 입력 2015-07-22 15:42:45
    사회
아동이 실종되면 인근 지역 주민의 페이스북에 관련 정보를 띄워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는 실종 경보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경찰청과 페이스북은 오늘 경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종 장소에서 백여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뉴스피드에 관련 정보를 띄우는 실종경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종경보에는 실종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실종 당시 상황 등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유' 기능으로 실종 경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