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실종되면 인근 지역 주민의 페이스북에 관련 정보를 띄워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는 실종 경보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경찰청과 페이스북은 오늘 경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종 장소에서 백여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뉴스피드에 관련 정보를 띄우는 실종경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종경보에는 실종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실종 당시 상황 등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유' 기능으로 실종 경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과 페이스북은 오늘 경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종 장소에서 백여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뉴스피드에 관련 정보를 띄우는 실종경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종경보에는 실종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실종 당시 상황 등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유' 기능으로 실종 경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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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페이스북, ‘실종 아동경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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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5:42:45
아동이 실종되면 인근 지역 주민의 페이스북에 관련 정보를 띄워 신속한 제보를 유도하는 실종 경보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경찰청과 페이스북은 오늘 경찰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실종 장소에서 백여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뉴스피드에 관련 정보를 띄우는 실종경보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종경보에는 실종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실종 당시 상황 등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공유' 기능으로 실종 경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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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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